성경 본문 : 누가복음 2:41-51

암송 구절  :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2:52)

키도 쑥쑥, 믿음도 쑥쑥! 예수님은 아빠의 일을 도우면서 쑥쑥 자라나셨어요. 

예수님이 얼마나 착하고 지혜로우셨는지 온 동네 사람들과 함나님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라셨어요. 

예수님이 12살이 되셨어요.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과 함께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보이지 않았어요. 

요셉과 마리아는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예수님을 찾기 시작했어요. 

요셉과 마리아는 성전에서 선생님들과 성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예수님을 발견했어요. 

선생님들은 예수님이 지혜가 너무 많아서 모두 놀라워하고 있었어요. \

"여기에 있었구나! 얼마나 찾았는지 아니?"  라고 요셉과 마리아가 말했아요. 

"왜 저를 찾으셨어요? 제가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되는 줄 모르셨어요?" 라고 예수님은 대답하셨어요.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셨어요. 

-예수님은 왜 성전에 계셨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 만나는 것을 왜 좋아하셨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어요.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모두 하나님의 아들, 딸 이에요.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 모두를 너무 너무 사랑하세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알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요.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요. 

또 우리의 예쁜 입술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만날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사랑하는것도 하나님ㄴ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친구들이 될 수 있나요?

하나님께 기도해요!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아들, 딸로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하나님을 매일 매일 만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우리들을 만나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