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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1 07:39
가정예배를 위한 주일설교 요약 (2017년 10월 15일)
 글쓴이 : 박석중목사
조회 : 391  

성경: 요한복음 9:1-7 

제목: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나면서부터 소경이 된 사람을 만났습니다. 우리들도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를 만나기도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왜 인생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지 그 원인과 목적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1. 제자들의 질문

2절에 "랍비님,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입니까?” 이 질문을 보면 제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1) 그 부모나 그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에 소경으로 태어났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의 관념 속에는 인간이 당하는 불행이나 고난은 다 죄 때문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욥이 고난당할 때 친구들이 찾아와서 위로하기는커녕 네가 무슨 큰 죄를 지었으니 이런 고난을 당하는 것 아니냐 회개해라하면서 더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성경에 보면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죄로 인해서 병이 나기도 하고, 죄 때문에 실패도 하고, 죄 때문에 고난도 당하고, 죄 때문에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 고난이 다 죄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욥은 하나님이 인정한 의인이었는데도 고난이 있었고, 사도 바울은 겸손하라고 가시를 주셨습니다. 마귀가 시험적으로 주는 고난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11:4에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주시는 고난도 있습니다.

2) 제자들의 질문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인과응보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자기 죄 때문입니까?”라는 질문을 보면,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났는데 자기 죄 때문이라는 말은 언제 죄를 지었다는 말입니까? 전생입니다. 현재의 고난이나 어려움의 원인을 전부 과거의 삶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기독교적인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미신적인 사상이고, 불교의 윤회적인 사상을 따르는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라는 말은 조상의 죄 값으로 자식들이 재앙을 받는다는 생각인데 이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에스겔 18:20에 아들은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않고, 아버지는 아들의 죄를 담당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제자들은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앞에 놓고 논쟁하고 그 원인을 따졌습니다. 불행한 소경을 보는 자는 우선 불쌍히 여기며 동정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때 제자들은 동정과 사랑이 없는 냉혹한 태도로 법적인 이치만 따지고 있었습니다. 불쌍한 자를 놓고 그 죄악 문제를 캐보려는 것은 무정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그의 죄를 캐고, 잘못을 따지려고 하지 않고 그를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죄인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용서하고 살리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2. 예수님의 대답

3절을 보면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지은 것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들을 나타내려는 것이다.

주님은 먼저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지은 것 때문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들을 나타내려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왜 소경으로 태어났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어떤 할일이 있어서라는 것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나서 평생을 거지로 살았던 이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었다면 그렇다면 여러분을 통해서 하실 일이 없겠습니까? 하나님의 하실 일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당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있습니다. 로마서 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 예수님의 치유

4-5절에 보면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셨고 세상에 계시는 동안 주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6-7절에 예수님께서 우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 소경의 눈에 발랐습니다. 그리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 방법을 사용하셨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이 소경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함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이 소경은 보지 못하여 갑갑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의 눈에 진흙을 바른 것은 더 답답하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소경에게 실로암 못에까지 가서 씻으라는 것은 얼마나 순종하기 어려운 말씀입니까? 그러나 이 소경은 주님께 한마디도 따져 묻지 않았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주님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냄을 받은 분 예수님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날 때부터 가지고 온 가장 큰 문제는 죄의 문제입니다. 보냄을 받은 분인 예수님께로 가서 그 피로 죄를 씻으면 우리의 눈이 떠질 것입니다. 영안을 열려서 깊고 멀리 볼 수 있는 눈을 뜨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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