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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6 07:33
가정예배를 위한 주일설교 요약 (2017년 12월 10일)
 글쓴이 : 박석중목사
조회 : 206  

성경: 사도행전 2:1-4 

제목: 성령충만

 

복음서에 나오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 영적으로 참 미숙하고 연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님이 가르치신 섬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누가 더 높으냐 하면서 다투고 싸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간절히 기도하라고 하실 때 제자들은 졸며 잤습니다. 주님이 붙잡혀 가실 때 자기들만 살겠다고 도망가는 모습도 참으로 한심합니다. 예수님을 배반하고 은 삼십에 팔아버린 가룟 유다는 말할 것도 없고, 수제자 베드로도 사람들이 두려워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했습니다.

그런 제자들이 사도행전에서는 크게 변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증거하여 하루에 3천명이 회개하고 돌아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사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걷게 만듭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제자들을 불러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도하지 말라고 위협할 때 제자들은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옳은가 너희 말을 듣는 것이 옳은가 판단해보라하며 위협하는 자들에게 오히려 큰소리치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난 특권처럼 여기며 기뻐합니다(5:41).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었을까요? 무엇이 제자들을 이렇게 바꾸었을까요? 그 답은 성령 충만입니다.

 

1. 주님의 명령

승천하시기 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명령을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4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당시 예루살렘은 예수님을 잡아 죽인 곳입니다. 그 무리들이 예루살렘에 다 있고 그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도 잡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예루살렘은 환난과 핍박이 심한 곳입니다. 그런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셨습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되어 땅 끝까지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이사야 2:3, 누가복음 24:47). 그리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구약성경에 약속하신 것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는 메시야를 보내시겠다는 것과 성령을 보내주시겠다는 것입니다(요엘 2:28-29).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사모하며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2. 성도들의 기도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120명이 다락방에 함께 모였습니다. 사도행전 1:14에 보면 그들은 마음을 같이하여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120명이 마음을 같이한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몇 안 되는 가족들도 마음을 같이 못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마음만 하나 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힘을 합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마음을 같이 한 그것이 은혜이고 복입니다. 그리고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기도를 전문적으로 했다는 뜻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오순절까지 열흘 동안 힘써 기도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이 많이 있었겠지만 제자들이 참고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함을 주셨습니다.

 

3. 성령의 충만함을 받음

21절에 보면 오순절에 제자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합니다. 성령님은 하늘로부터 임했습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이 임했습니다. 불같은 역사들이, 불의 혀가 갈라지는 것 같은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여기 바람, , 불의 혀같이 라고 했는데 그 자체가 성령이 아니고 성령이 임할 때 나타난 표상입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모두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이것은 거룩하고 신비한 영적 경험입니다. 그렇게 성령이 임함으로 교회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변합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말입니다. 그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을 했습니다. 제자들은 더 이상 서로 높아지겠다고 다투거나 싸우지 않았습니다. 환난과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온 교회는 사랑으로 교제했습니다. 그들은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용기가 충만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도 행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신비한 이적과 능력을 행하는 것만이 성령 충만의 모습은 아닙니다. 성령 충만하면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환난 중에도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진리와 비진리를 구별하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실천하는 힘이 있습니다. 죄의 유혹을 이기고 물리치는 힘이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거룩해져서 이웃에게 감동을 줍니다. 고난 중에 기뻐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제자들은 때리면 맞고, 빼앗으면 빼앗기고, 가두면 갇히고, 죽이면 죽습니다. 그러면서도 절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죽어가면서도 복음을 전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세상을 감동을 받습니다. 자신은 한없이 낮추고 하나님은 지극히 높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립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영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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