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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9 07:27
가정예배를 위한 주일설교 요약 (2018년 6월 3일)
 글쓴이 : 박석중목사
조회 : 273  

성경: 누가복음 3:7-14 

제목: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본문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나 주님의 사역을 준비하고 증거한 세례요한에 대한 말씀입니다. 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그가 회개의 세례를 베풀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1, 광야에 임한 말씀

2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하셨다.” 중요한 것은 광야에서라는 말입니다. 광야는 사람이 살기 불편한 곳입니다. 요한은 제사장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어릴 적부터 광야로 들어가서 고생하며 자랐습니다. 그의 옷은 약대 털옷을 입고, 먹는 것은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습니다. 그의 관심은 먹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잘 사는 것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영적인 것을 추구했습니다. 그는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만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고 신령한 것을 추구했습니다. 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만나는 경험을 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자 요한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린 사람이 됩니다.

1-2절에 보면 많은 이름이 나옵니다. 황제가 나오고 총독도 나옵니다. 왕들의 이름도 나오고 대제사장들의 이름도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말씀이 임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다고, 똑똑하다고, 권력을 가졌다고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은 왕궁에 임하지 않고 광야에 임했습니다. 광야에서 기도하는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말씀을 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 임합니다. 우리도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광야, 그곳으로 가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시끄럽게 살아가는 복잡한 세상에서 조금 떨어져 불편하지만 조용한 그런 환경을 만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2. 말씀을 받은 후 사역

3절에 그는 요단 강 주변 온 지역을 다니면서 죄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후 요한은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요한은 요단강 부근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습니다.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이렇게 말씀을 전파하면서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죄인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한 회개의 세례입니다. 이는 죄를 깨닫는 자라야 예수님께 올 수 있고, 회개하는 자라야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4절에 나오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는 세례요한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소리 역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소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들리기만 합니다. 요한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주님을 드러내는 것으로 만족하고 그 자신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외치는 소리였습니다. 내가 아닌 주님이 드러나는 그런 삶, 그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너무나 자신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자기를 알아달라고 외칩니다. 쇠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전하자 많은 무리들이 몰려왔습니다. 요한은 그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새 사람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반성하고 뉘우치고 잘못을 인정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회개했다면 삶에서 변화된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육신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것만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도 회개하지 않고 삶을 바꾸지 않는 한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일 수 없고 그렇다면 뿌리까지 잘라 버림받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3.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세례 요한의 책망을 들은 무리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고 물었습니다. 무리들도(10), 세리들도(12). 군인들도(14),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고 물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고백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들은 후 구체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고 감동을 받았는데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아무런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11절에 무리들에게는 옷 두 벌을 가진 자는 없는 자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자도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13절에 세리들에게는 정해진 것보다 더 많이 징수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14절에 군인들에게는 누구에게서든지 강제로 빼앗지 말고 거짓으로 고소하지도 말고 너희의 급료로 만족하라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가르침은 매우 구체적이었습니다. 삶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바로 알고, 고쳐야 할 것을 고치라는 것입니다. 교회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참으로 좋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봅시다. 나도 변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세상을 바꿉니까? 내가 변해야 합니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법을 바꾸고 제도를 바꿔도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구체적으로 변합시다. 그러면 세상이 달라지고 나는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내 삶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임을 증명할 것이며 이 세상에 희망이 가득한 세상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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