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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3 07:44
가정예배를 위한 주일설교 요약 (2018년 10월 7일)
 글쓴이 : 박석중목사
조회 : 141  

성경: 열왕기하 4:8-17 

제목: 수넴의 귀한 여인

 

본문은 엘리사 선지자가 수넴이란 지역에 갔을 때 그곳에 사는 한 귀한 여인이 엘리사 선지자를 돕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수넴 여인을 통해 엘리사 선지자를 위로하셨습니다.

 

1. 수넴 여인의 선행

8절에 보면 한 귀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이 여인의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성경은 귀한 여인이라고 말합니다. ‘귀한 여인이란 위대한 여인이라는 뜻입니다. 재산이 많은 부유한 여인이며 믿음이 좋고, 인격이 훌륭하고, 덕이 있는 그런 여인을 귀한 여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여인을 귀한 여인이라고 말한 이유는 그가 귀한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엘리사가 수넴 지역을 지나다닐 때 어느 누구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고, 대접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넴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영접하여 대접했습니다. 이것은 선지자가 요청한 것이 아닙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사양했으나 이 여인이 간권하니까 대접을 받은 것입니다. 귀한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귀한 일을 하는 사람이 귀한 사람입니다. 우리도 귀한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요한복음 12:26에 주님을 섬기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귀하게 여기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여인이 엘리사 선지자를 대접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선지자로 인정했기 때문입니다(9).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그 중에서 엘리사를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알아본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농사꾼이었습니다. 그러나 수넴 여인은 엘리사를 농사군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입니다. 서로 섬기고 대접합시다. 이 여인은 좀 더 나은 대접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의논합니다. 담 위에 작은 방을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고, 언제든지 이곳을 지나는 길에 들러서 쉴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남편도 선한 일에 동참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 여인은 남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좋은 일을 함께 하게 만들었습니다. 지혜롭고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좋은 일에 참여하게 만듭니다.

 

2. 수넴 여인이 아들을 낳음

엘리사 선지자는 이 여인의 선행이 참 아름답고 고맙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무엇인가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13절에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그래서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고 물은 것입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뭔가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 여인에게 복을 받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냥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편에서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복주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선지자가 복을 받게 하고 싶어서 물었으나 이 여인은 아무 것도 구하지 않습니다.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대접한 것은 순수한 것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대접한 것입니다. 무엇을 바라고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 가정에 필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하지 않았습니다. 수넴 여인이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자 엘리사 선지자가 고민을 합니다. 14절에 그러면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까?” 그때 몸종 게하시가 이 여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냅니다.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엘리사 선지자는 그 여인에게 아들이 있을 것임을 예고하고 일 년 후에 정말로 아들을 낳습니다(16-17). 수넴 여인은 구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큰 복을 받았습니다.

 

3. 아들이 죽었을 때 한 일

이렇게 믿음이 좋고 귀한 일을 한 수넴 여인이 어려운 일을 당합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귀한 아들이 잘 자라다가 갑자기 죽습니다. 늙도록 자식이 없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아들인데 그 아들이 갑자기 죽은 것입니다. 왜 이 아들이 죽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들이 죽은 후에 이 여인의 태도입니다. 그녀는 아들을 안고 선지자의 방으로 갔습니다(21). 그리고 선지자의 침상에 뉘고 방문을 닫고 나왔습니다. 그녀는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원치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주신 아들을 빼앗아 갈 리가 없다고 믿은 것입니다. 수넴 여인은 남편에게도 아들이 죽은 사실을 밝히지 않습니다.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내지 않습니다. 그녀는 선지자가 있는 갈멜산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로 달려간 것입니다.

엘리사의 몸종 게하시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수넴 여인은 게하시에게도 아들의 죽음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평안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평안을 맛봅니다. 기적을 경험합니다. 우리도 주님을 바라보면서 이런 평안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많은 문제들로 인하여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7절에 수넴 여인은 선지자의 발을 안았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오직 주님께만 달려가서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집에 가서 문을 닫고 기도합니다. 누구의 힘도,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습니다. 문을 닫은 그 방에서 선지자와 하나님과의 신비한 기도와 응답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죽었던 아이는 살아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아들이 살아난 곳은 바로 여인이 엘리사 선지자를 위해 마련한 바로 그 방과 그 침상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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