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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11 03:15
실패하는 법
 글쓴이 : 담임목사
조회 : 4,326  
“실패하는 법”

    헨리 클라우드[Henry Claud]박사가 쓴 훌륭한 자녀 기르기 [“Raising Great Kids'] 책에 ”자녀에게 실패하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길에 누구나 실패의 아픔을 몇 번쯤 겪게 됩니다. 그 실패를 받아드리는 바른 자세는 언젠가 그를 성공하게 한다고 합니다. 남에게 뒤지거나 실패의 아픔을 모르고 성장한 ‘우등생’ 자녀는 그 부모에게 큰 자랑과 기쁨이 됩니다. 하지만 이기는 것에만 익숙한 이런 자녀가 사회인이 되어서는 작고 사소한 패배감을 이기지 못하는 불행한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우등생으로 자라 명문대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일등의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없는 경쟁사회에서 이들은 단 한 번의 장애 앞에서 포기하거나 도피하는 ‘똑똑한 낙오자’가 합니다. 이런 사람을 더욱 실패케 만드는 비결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 자존심을 상하게 하면 됩니다. 항상 이겨야만 하는 자존심 때문에 그들은 영원한 패배자가 되기도 합니다. 미국 프로 농구 역사에 가장 많은 기록과 명성을 남긴 마이클 존슨의 과거에도 위기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농구대표팀 선수명단에서 빠지게 됩니다. 키가 훨씬 더 큰 학생이 대신 뽑힌 것입니다. 그 충격으로 일 년 동안 이를 악물고 연습하여 작은 키를 극복할 탁월한 실력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의 천재적 자질을 알아보지 못하고 실수를 범한 코치를 향해 존슨은 ‘그는 내 삶의 은인’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때 쉽게 선수로 뽑혔다면... 평범한 선수나 혹 훌륭한 선수는 되었어도, ‘최고의 선수’는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힘든 일이 참 많습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도 상황도 많습니다. 실패의 아픔으로 피 눈물을 흘리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요? 무슨 새 결심을 하였는가요? 공수부대 훈련을 마친 아들이 늠름한 모습으로 집에 왔었습니다. 미국 군대 이야기도 듣노라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아들의 말이 낙하산을 타고 땅에 떨어질 때 ‘넘어지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넘어지는 법을 따르지 않으면 발목이나 다리에 부상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 떨어질 때 잘 넘어져야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말이 진리로 제 마음을 강타했습니다. 사람마다 분노, 낙담, 원망, 복수심, 두려움, 절망.... 등 수없이 해로운 방법으로 넘어지는 것을 봅니다. 실패자체가 실패가 아니라, 넘어진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 실패입니다. 어디서 언제 넘어져도 힘차게 다시 일어나시면 실패가 아닙니다. 실패를 통해 성공이 낳게 되듯, 믿음의 연단을 통해 신앙인은 신앙인격을 갖추게 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고 로마서 5:3-4은 교훈합니다.
이제는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다시 또 시작하면 되니까요. 단,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넘어지고 일어서는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조만 간에 주님께 꽤 쓸만한 그릇이 되리라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 일어나세요. 자존심은 물론 주님 앞에 다 내려놓으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