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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30 10:25
파키스탄에서 전하는 선교 소식
 글쓴이 : 담임목사
조회 : 4,644  
사랑하는 동부교회 식구들에게 파키스탄에서 문안드립니다.

먼저, 우리 동부교회의 모든 기도와 사랑 때문에 지구 반대편 이곳까지 와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됨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무 탈 없이 주님의 도우심 안에 잘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저의 선교체질, 잘 아시죠?
외부에서 걱정하는 것과 달리 국제학교가 있는 지역은 안전한 곳입니다.
간혹 폭파나 테러 사건에 대한 뉴스를 듣지만, 기독교를 향한 것이 아닌 이슬람교 내 교파들 간 갈등, 정치 정당들 간 음모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학교 안에서 마음껏 뜨겁게 찬양과 예배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보육원[Hostel]과 학교 학생들 약 100명은 이미 작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커서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의 소금과 빛이 되리라 결심한 아이들입니다.
어리지만 모슬림의 핍박이나 불익에 대한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피살된 크리스챤 정치인 바띠 장관처럼 살겠다는 마음을 가진 ‘어린 믿음의 거인’ 같은 아이들도 있음을 느꼈습니다.
목요일 저녁 예배 때 저의 설교를 듣고 1학년 여학생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막에서 택함 받아 이곳에 왔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12명, 오순절날 모인 120명 신앙인이 세상을 변화시켰다면, 100명 가까운 우리도 파키스탄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물론 예수님의 제자 12명,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명 성도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었다는 설교 중 말씀에 대해 스스로 적용한 것입니다.
미국서 상상하기 어려운 성숙한 신앙과 생각입니다.
모슬림 사회는 ‘선교의 땅 끝’이라 합니다.
이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목격하고 갑니다.
“가장 큰 애로점이 무엇입니까?”는 저의 질문에
“사람이 없습니다. 목사님, 사람을 많이 보내주세요!” 별명 ‘할머니’ 권사님[70세] 말씀을 또한 마음에 담고 갑니다. 이 권사님은 지난 약 6년 동안 보육원 여자 아이들을 딸처럼 돌보며 아침 저녁 ‘말씀과 기도’ 모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에 똑부러지고 분명한 할머니로 우리 교회 정말련집사님 모습과 똑 같습니다.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힘들게 오늘에야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달라스에 가서 ‘입’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