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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7 07:30
한사람의 소중함
 글쓴이 : Eric
조회 : 12,791  

 

한 사람의 소중함

 

 

1947년에 시카고 근교의 천체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과학자가 있었습니다. 천체물리학자인 첸드리스카 박사입니다. 그가 어느 날에 시카고 대학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박사님 겨울방학 동안에 저희 대학에 오셔서 최첨단 고급물리학 Advanced Physic에 관한 특별강의를 좀 해주시지요? 과학자가 그러겠다고 승낙을 했다. 그런데 몇 주 후에 다시 시카고 대학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박사님 아무래도 강의를 취소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왜요? 제가 준비 했는데요”

 

“예, 클래스가 너무 작아서요. 두 명밖에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첸드리스카 박사가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클래스가 작은 것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첸드리스카 박사는 그 두 학생만을 위해 그 추운 겨울에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시카고에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를 일주일에 이틀 동안 한 번도 빠짐이 없이 두 학생들을 상대로 계속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그로부터 꼭 십 년이 흘러갔는데, 놀라운 사실은 이 첸드리스카 박사에게 강의를 받았던 두 사람이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첸넝 양 박사' 라는 분이고, 다른 한 분은 '충도 리라 박사'라는 중국계의 미국 과학자입니다. 그들은 노벨상을 수상 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 상을 받게 된 데는 우리 두 사람을 앞에 놓고 강의했던 첸드리스카 박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두 학생이라고 해도 성실하게 강의했던 첸드리스카 박사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열매가 맺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보다 귀한 존재는 없습니다. 한 사람의 가치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아무리 꽃이 아름답다 해도 사람보다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은 백 마리 양 중에서 한 마리 양을 찾는데 결코 소홀하지 않으셨습니다. 한 사람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한 사람을 사랑하도록 합시다. 그 한 사람에게 헌신할때, 위대함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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