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송 구절 :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데살로니가 전서 4:14)
유월절이 가까워오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월절 식사를 준비하게 하셨어요.
제자들과 준비된 저녁 식사를 하시면서 "너희들 가운데 한 명이 나를 팔 것이다.
그리고 선지자들이 이야기한 대로 나는 죽게 될 것이다"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그 이야기를 들은 제자들은 근심하며 놀랐어요.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준비된 떡과 포도주를 들고 하나님게 감사 기도를 드린 후 제자들에게 나눠주셨어요.
그리고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것이다. 너희는 떡과 포도주를 나누며 나를 기억하라"로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알 수 없었어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무엇을 나누어주셨나요?
-떡과 포도주를 나누며 누구를 기억하라고 하셨나요?
예수님은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을 매일 매일 기억하길 원하세요.
-태랑아, 넘어져서 다쳤을 때 예수님이 어떻게 해주셨니?
-하준아, 기침하고 아플 때 예수님이 어떻게 해주셨니?
-아오리나야, 혼자 코~자고 있을 때 예수님이 어떻게 해주셨니?
-해나야, 혼자 예배왔을 때 예수님이 어떻게 해주셨니?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시고 계세요.
그리고 예수님은 태랑이, 아오라니, 해나, 하준이가 매일 매일 예수님을 기억하기를 원하세요.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태랑이와 아오라니, 해나, 하준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계셔서 참 좋아요.
태랑이, 아오라니, 해나, 하준이가 집에서나 유치원에서나 어디서든, 또 속상할 때나 기쁠 때나
아플 때나 언제나 예수님 사랑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