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어요- 동물을 만드셨어요
암송구절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빛을 만드시고 낮과 밤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하늘을 만드셨어요. 물을 한곳에 모으고 땅에는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만드시고,
낮과 밤을 비추는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어요.
또 하늘과 바다를 새와 물고기로 가득 채우셨어요.
또 많은 동물들도 만드셨어요.
긜고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만드신 후에 사람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후~하고 불어넣으셨어요. 남자를 만드시고 또 여자를 만드셨어요.
정말 멋지고 놀랍죠? 이 모든것을 누리며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특별한 창조물은 바로 사랑이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만드신 모든 것을 사람이 누리게 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셨어요.
그래서 사람을 아주 특별해요. 그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엘리아나, 태랑이, 아오라니에요.
하나님이 만드신 것 가운데 예브거나 힘이 세거나 카가 크거나 정말 멋진 것들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시고 만드신 것을 사람, 우리 친구들이에요.
같이 말해볼까요?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특별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눈으로 성경보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코로 숨을 쉬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입으로 찬송하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귀로 말씀듣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머리로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가슴으로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이 만들어준 손으로 봉사하고
하나님이 만들어준 발로 교회가는
엘리아니, 태랑이, 아오라니가 되길 선생님이 기도할께요.
[부모님께]
오늘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에 대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 모든것이 다르고 멋있지만, 우리 아이들 한명 한명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신것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돌보는 주위 사람들의 태도에 따라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특별하게 만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우리 아이들을 돌볼 때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사랑으로 더욱 쑥쑥 자라게 될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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