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본문 : 열왕기상 17:7-10

성경 구절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벨전 5:7)

하나니은 엘리야에게 시냇가에서 지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그 시냇물이 말라버려서 마실 물이 없어진 거예요.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사르밧이라는 아주 먼 곳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어요. 엘리야는 걷고 또 걸어서 사르밧 성문에 도착했어요. 그곳에서 엘리야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아줌마를 만났어요. 

"제가 목이 너무 말라요" 라고 말하자 아줌마는 물을 주었어요. 물을 오랫동안 마시지 못했던 엘리야는 맛있게 물을 마셨어요. 하나님은 엘리야가 가야 할 곳으로 인도해주셨어요. 하나님은 엘리야를 인도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인도해주세요. 우리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또 하나님을 잘 알도록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인도해주세요. 

 하나님은 엄마와 아빠를 주셔서 우리가 잘 자라도록 돌봐주세요. 

 아플 때 돌보다주시고 하나님 말씀도 알려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멋지게 자랐어요. 

 의사선생님, 간호사 선생님이 필요해요. 우리가 아플 때 선생님들이 보살펴주세요. 

 경찰 아저씨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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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싶은 아이에요. 누가 필요할까요?

  선생님이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주세요. 하나님은 엄마 아빠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우리를 도와주세요. 

오늘 아이들은 그릿 시내가 다 마르자 하나님이 엘리야를 사르밧으로 인도하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인도하셔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주위에서 가르쳐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엘리야처럼 우리 아이들을 인도해주신다는 것을 감사했습ㄴ디ㅏ. 아이들은 일상에서 편안함과 안전함을 누림으로써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습ㄴ디ㅏ. 한 주간 동안 아이들을 도와주었던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