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본문 : 요한복음 6:1-13

예수님이 가시는 모든 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들었어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온 사람들은 남자만 오천명,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포함하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예수님게서 한 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날이 저물어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하지만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던 곳은 산이라서 먹을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배고픈 사람들의 모습을 보시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예수님과 제자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우리 친구들 처럼 어린 아이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담겨있는

도시락을 예수님께 가지고 왔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축복기도를 하셨어요. 

예수님이 보리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에 기도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말씀을 듣던 모든 사람이 모두 배불리 먹고도 열두 바구니가 남게 되었어요. 

어린 아이가 드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예수님의 기도로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고도 남게 하는 

기적을 만들어 냈어요.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많이 모였을까요?

-어린 아이가 예수님께 무엇을 드렸나요?

-예수님은 배고픈 사람들을 어떻게 먹이셨어요?

-모두 다 배부르게 먹은 후에 몇 바구니나 남았나요?

예수님은 우리가 드리는 작은 것으로도 큰 일을 행하실 수 있는 능력의 예수님이세요. 

그런 예수님을 어릴 때 부터 믿을 수 있는 믿음 달라고 함께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