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1절, 마태복음 1장 18절-25절, 누가복음 1장 26절-33절, 누가복음 2장 4절-7절
아주 오래전에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죄값을 치를,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의 죄값을 치를 구세주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은 앞으로 오실 구세주를 믿고 기다렸습니다. 야곱과 다윗도 구세주가 오실 것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가족에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마리아와 요셉에게 천사를 보내 성령으로 잉태되신 구세주 예수님이 마리아에게서 태어날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당시 법을 따르기 위해 자신들이 살던 나사렛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머물곳을 찾지 못했던 마리아와 요셉은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말 구유에 누였습니다.
비록 멋진 침대나 아기요람은 없었지만 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에 기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 지었습니다.
예수님은 자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루셨습니다.
하나님! 약속하신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 죄를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Christ the Lord. Luke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