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ys, "Love One Another"
요한일서 3장-4장, 요한복음 13장 34절
예수님의 제자 중 한명인 요한이 오래전 다른 성도들에게 쓴 편지가 성경에 있습니다.
이 편지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무엇을 알고 어떻게 순종하기를 바라는지, 성령님의 인도로 쓰여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으니, 곧 하나님께서 자신의 유일하신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는 것이다." (요한일서 4장 7-9)
하나님께서는 그냥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만 하신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통해 그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는 죄인이 아닌 의인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또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구세주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인 우리는 하나님의 커다란 사랑을 알기에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장 34절)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상황에서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것을 나누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돕고, 양보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를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보일 때, 우리의 이웃들도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그 크신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보일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John 4: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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