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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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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Heather
 조회 : 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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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무엘상 9:1-2, 13: 13-14
제목: 사울왕 이야기- 언제나 겸손한 맘으로 하나님을 섬겨요
이스라엘 초대왕은 사울입니다.
사울왕을 하나님께서 세우실때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해낼 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은 왕이 된지 2년에 블레셋과 만나서 사울왕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공격합니다.
이에 반격하는 블레셋 사람들은 사람수도 무기도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많았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군대는 두려움에 굴이나 숲에 숨었습니다.
블레셋에 비해 무기도 사람도 적은 상황이었지만 사울은 7일간 길갈에서 사무엘을 기다렸습니다.
전쟁에 나가기전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하기에 사무엘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에 뒤에 도착한 사무엘이 꾸짖자 스스로 자기 자신을 변명하는 사울은 왕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보다 스스로 왕이라고 생각한 자신의 뜻대로 하나님께 불순종하였습니다.
이런 사울왕의 모습을 깨달아 우리도 오늘날 우리가 살면서 주님의 뜻이라 생각하며 온전히 뜻을 순종하지 못하고 행하는
교만한 죄를 짓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 유치부 아이들이 말씀을 깨달아 순종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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