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셋째 주일, 빌립보서 2:3-11 [Have an attitude of Christ!]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라
“넌 참 이기적이야”란 말을 살면서 들어보셨나요? 다른 사람보다 나 자신을 돌볼 때 이기적이란 말을 듣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더 이상 이기적이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기적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고린도후서 13장 5절은 우리가 믿음에 있는 가 시험해 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그리스도를 좇고 있다면..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면서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으시고, 도리어 섬기러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다 내어 주시기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서 어떤 것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의 본보기가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면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섬기며 사랑하며 살 수 있습니다. 겸손함은 이기심의 정 반대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겸손할 수만 있다면, 더 이상 이기적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미 보여주셨습니다. 겸손하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