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7일 주일예배

# 예수님께 돌아간 강도 A dying criminal turns to Jesus

# 누가복음 Luke 23:32-43

# 암송 Memory Verse : But when the kindness and love of God our Savior appeared, he saved us, not because of righteous things we had done, but because of his mercy.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Tit 디도서 3:4-5a)

두 명의 강도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좌우편에 매달렸습니다. 십자가 처형은 가장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만 내려집니다. 한 편 강도가 말하기를 “네가 그리스도면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며 비웃었지만, 다른 한 편 강도는 “이 사람이 행한 것이 옳지 않은 것이 없다”며 “주님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해 달라”는 고백을 합니다. 주님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의 행함이 아닌,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구원하심을 가르쳐 주십니다. 큰 소리로 외치신 후 “아버지여 내 영혼을 주께 맡깁니다” 숨을 거두셨습니다. 백부장의 고백은 실로 예수님이 누구신지 가르쳐 줍니다. “이 사람은 정말 의로운 사람이었다” 요셉과 니고데모는 빌라도에게 찾아가 예수님의 시신을 찾아가 장례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습니다. 이들은 밤에 예수님께 찾아온 유대인의 관원이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온 천하에 알려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