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4일 주일예배

# 담대하게 행한 아리마대 사람 요셉 Joseph of Arimathea acts boldly

# 마태복음 Matthew 27:57-66

# 암송 Memory Verse : But when the kindness and love of God our Savior appeared, he saved us, not because of righteous things we had done, but because of his mercy.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Tit 디도서 3:4-5a)

아리마대에 사는 부자 요셉은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요셉은 친구 니고데모와 함께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하며 자신이 준비한 새 무덤에 예수님을 모시게 됩니다. 이들은 더 이상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숨기지 않고 담대하게 알렸습니다. 저들은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라트라 쯤 가지고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며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님을 그곳에 두었습니다.

요셉과 니고데모는 큰 돌로 무덤을 닫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라도 총독에게 찾아가 무덤을 봉인하고 군인들로 하여금 지켜달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죽으신 후 살아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3일 후에 무덤은 비었고 예수님의 시체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베다니의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찾아왔을 때, 큰 지진과 함께 무덤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