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9일

우리는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We need a Savior.

Galatians 갈라디아서 3:23-29

암송구절 Memory Verse : 요한복음 John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십계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말씀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구약의 백성들은 스스로 말씀을 지켜낼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온전히 지킬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구약은 바로 오실 구원자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약에 들어와 때가 차매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십니다. 아담 이후로 율법의 저주 아래 갇혀 있던 우리를 예수님께서 율법의 요구를 온전히 성취하심으로 의롭다하심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죄의 본성으로 인해 율법의 요구를 성취할 수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뒤집어 쓰시고 죄값을 담당하시고 구속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실 만한 어떤 잘못도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게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에게 용서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십계명을 볼 때마다, 예수님, 구원자를 바라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랑을 완성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 간절하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능력을 구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구원자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