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7일 첫째 주일 [Obedience] / 창세기 6:5-9,22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엿새째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창세기 6장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꽉 차 있고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함을 보시며 사람 지으셨음에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셨다고 하십니다. 우리 중에 한 명도 선하거나, 의로운 사람이 없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노아라는 사람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은 물로 땅을 쓸어버리시고 심판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을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온 땅을 두루 살피시며 믿음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 은혜 입은 노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손에 잡히는 것 없고 눈에 보이는 것 없어도 노아와 같이 믿음으로 순종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