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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31 22:10

SENA - "죄에 대한 대가" (Deuteronomy 29 22-29; 신명기 29:22 - 29:29)

글쓴이 : Eric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물음 / 22 다음 세대의 너희 자손들과 먼 땅에서 오는 이방 사람들이 그 땅에 떨어진 재난과 여호와께서 내리신 질병들을 볼 것이다. 23 그 온 땅이 소금과 유황으로 타고난 재가 돼 심은 것도, 싹이 난 것도, 그 위에 자라난 것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무서운 진노로 던져 버리신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과 같고 아드마와 스보임의 멸망과도 같을 것이다. 24 모든 민족들이 물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 땅에 왜 이런 일을 행하셨는가? 왜 이토록 무섭게 진노하시는가?’

언약을 저버림에 대한 징벌 / 25 그때 사람들이 대답할 것이다. ‘이 백성들이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 곧 그분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실 때 그들과 맺으신 언약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26 그들이 가서 자기들도 모르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않은 신들을 섬기고 숭배했기 때문에 27 여호와의 진노가 이 땅을 향해 타올라 그분이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들을 거기에 쏟아 부으신 것이다. 28 또 여호와께서 무서운 진노와 큰 분노로 그들을 그 땅에서 뿌리째 뽑으셨고 지금처럼 다른 땅에다 던져 버리셨으니 그것이 오늘과 같이 된 것이다.’ 29 비밀스러운 일들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해 있지만 율법을 계시해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영원히 있게 하신 것은 우리가 이 율법의 모든 말씀들을 따르게 하려는 것이다.”

22 And the next generation, your children who rise up after you, and the foreigner who comes from a far land, ywill say, when they see the afflictions of that land and the sicknesses with which the Lord has made it sick—23 the whole land burned out with brimstone and zsalt, nothing sown and nothing growing, where no plant can sprout, aan overthrow like that of Sodom and Gomorrah, bAdmah, and Zeboiim, which the Lord overthrew in his anger and wrath—24 all the nations cwill say, d‘Why has the Lord done thus to this land? What caused the heat of this great anger?’ 25 Then people will say, ‘It is because they abandoned the covenant of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which he made with them when he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26 and went and served other gods and worshiped them, gods whom they had not known and whom he had not allotted to them. 27 Therefore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this land, ebringing upon it all the curses written in this book, 28 and theLord fuprooted them from their land in anger and fury and great wrath, and gcast them into another land, as they are this day.’

29 “The secret things belong to the Lord our God, but the things that are revealed belong to us and to our children forever, that we may do all the words of this law

22-24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하게 되면, 세상 사람들이 오히려 그들을 손가락질하며 업신여기게 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믿지 않는 사람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또,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신앙인으로 기억되고 있나요?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방법은, 늘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 앞에서 거룩한 부담감과 긴장을 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훌륭한 전도이자 구원과 평안을 누리는 방법임을 잊지 마세요.

25-29 / 이스라엘 백성이 잘살고 못 사는 것은 간단한 원리에 달려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순종하면 잘살고, 언약을 저버리면 못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과 귀와 사고력을 주셔서 보고 듣고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지난날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여러 기적과 역사를 행하시고, 때로는 징계하시고 심판하시는 사건들을 보며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도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말씀을 통해 반복해서 가르치시고 당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묵상해 보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며 거룩하게 사는 것보다, 이 세상에서 보란 듯이 성공해서 인정받는 것을 더 중요시 여기진 않나요? 내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들은 나의 삶의 모습을 보며 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요? 혹시 내 모습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진 않나요?

점점 타락해가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구별되게 살며,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드러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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