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committed to the Lord / 여호수아 6:1-5

가나안 정복 전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승리를 맛보게 되었다. 특별한 전쟁 플랜을 가르쳐 주신하나님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적인 순종과 헌신이 있었던 것이다.

가나안 정복 첫 관문인 여리고 성을 정복하기 앞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통해 특이한 주문을 하셨다. 하루에 여리고 성을 한 바퀴씩 돌되 마지막 날에는 여섯 바퀴를 돌고 큰 소리로 함성을 지르라는 것이었다.

납득되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하나님께 헌신과 순종을 한 이스라엘은 여리고성의 무너짐을 목도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순종을 원하셨다. 그리고 끝까지 헌신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삶을 인도해 내신 것이었다.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은 순종할 때, 다른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침묵 가운데(불평이나 자신의 판단으로 하나님의 일을 그리치지 않는 것) 하나님의 뜻을 이행하는 것이었다.